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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 멀리, 더 높이, 더 빠르게

등록 2021-10-10 15:35수정 2021-10-10 16:59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사흘째인 10일에도 최선을 향한 선수들의 구슬땀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14일까지 계속된다. 맨 왼쪽 사진부터 이날 오전 고등부 남자 멀리뛰기에 참가해 모래 바람을 일으키는 한 선수의 모습, 고등부 여자 높이뛰기에 출전한 경기체고 이승민의 경기 모습, 수영 남자 고등학생부 자유형 50m 에선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황선우의 역영 장면. 김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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