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황의조∙이승우 출전…골은 ‘다음 기회에’

등록 2020-10-26 10:01수정 2020-10-26 10:33

각각 선발·교체 투입…소속 팀 모두 승리
황의조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리그앙 8라운드 홈경기에 출전해 뛰고 있다. 보르도/AFP 연합뉴스
황의조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리그앙 8라운드 홈경기에 출전해 뛰고 있다. 보르도/AFP 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리그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28·지롱댕 보르도)가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다. 비록 공격 포인트는 쌓지 못했지만 65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보르도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리그앙 8라운드 안방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3경기 연속으로 교체 출전에 머물렀던 황의조는 이번엔 오른 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로 나서 골 기회를 노렸으나 아쉽게도 무산됐다.

후반 황의조가 나가고 교체 투입된 지미 브리앙이 1골 1도움을 올리며 보르도 승리를 이끌었다. 황의조는 올 시즌 골 없이 도움 1개를 기록 중이다.

한편, 벨기에 프로축구에서 뛰는 이승우(22·신트트라위던)가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됐다. 소속팀은 9경기 만에 2-0 승리를 거뒀다.

최근 7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던 이승우는 이날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이언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0라운드 스탕타르 리에주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40분 올렉산드르 필리포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