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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해외리그

정정용호, 뉴질랜드와 1-1 뒤 승부차기 승리

등록 2019-05-12 10:02수정 2019-05-12 20:18

2019 U-20 월드컵 앞두고 평가전
조영욱 선제골 뒤 실점
20살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조영욱. 대한축구협회 제공
20살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조영욱. 대한축구협회 제공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살 이하(U-20)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각) 폴란드 그니에비노에서 열린 뉴질랜드 20살 이하 남자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전·후반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7-6으로 이겼다. 한국은 전반 9분 조영욱(FC서울)이 먼저 골을 넣었지만 이후 실점했다.

정정용호는 지난 5일 전지훈련지인 폴란드 그니에비노로 출국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살 이하 월드컵(23~6.15일 폴란드)에 대비하고 있다. 17일(밤 10시30분) 에콰도르와의 최종 평가전이 예정돼 있다.

한국팀은 19일 결전지인 비엘스코비아와로 이동한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은 포르투갈,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와 함께 F조에 속했으며, 25일(밤 10시30분)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인다. 정정용 감독은 ‘어게인 1983’을 목표로 내세웠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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