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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번 주말 ‘5경기 연속골’ 도전

등록 2019-02-22 09:23수정 2019-02-22 19:39

23일 밤 9시30분 번리와 원정경기
EPL 27라운드…해리 케인 복귀 가능성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토트넘 SNS 갈무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토트넘 SNS 갈무리
최근 절정의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쏘니’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23일 밤 9시30분(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번리와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원정경기(SPOTV 등 생중계)에서다. 경기 장소는 번리의 터프 무어.

토트넘은 현재 20승6패 승점 60으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맨체스터 시티(21승2무4패 승점 65)를 2점 차로 추격할 수 있다. 리버풀은 20승5무1패 승점 65로 2위다. 리버풀은 맨시티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차에서 뒤져 있다.

지난 1월 말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치고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은 이후 경기마다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 12경기 11골 5도움.

번리는 현재 7승6무13패(승점 27)를 기록해 리그 15위로 처져 있는 약팀이다. 29골을 넣는 데 그치고 47실점을 기록하는 등 수비에 취약점을 가지고 있어 손흥민이 다득점을 노려볼 만하다.

이번 경기에는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토토넘의 주포 해리 케인의 복귀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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