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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세게 운 좋을 남자는?

등록 2013-08-07 19:25수정 2013-08-07 21:01

(왼쪽부터)메시, 리베리, 호날두
(왼쪽부터)메시, 리베리, 호날두
메시·리베리·호날두
유럽축구 MVP 후보로
유럽축구 ‘별중의 별’은 과연 누가 될까.

유럽축구연맹(UEFA)은 7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2012~2013시즌 유럽 축구 최우수선수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유럽축구연맹은 지난달 10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1위(5점)부터 5위(1점)까지 점수를 매겨 합산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상위 3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2011년부터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최우수선수 최종 투표는 29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2013~2014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본선 대진 추첨 때 한다.

메시는 지난 시즌(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무려 46골을 터뜨려 바르셀로나의 통산 22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2012년에는 1년간 각종 경기에서 91골을 터뜨려 한 해 최다골 기록을 세우며 ‘살아 있는 축구 전설’ 반열에 올랐다. 올해 초 국제축구연맹-발롱도르 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리베리는 지난 시즌 10골14도움으로 뮌헨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독일축구협회컵인 포칼컵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해 ‘트레블’ 완성을 도왔다. 호날두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가 정규리그 준우승에 그쳤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강에서 탈락했으나 개인적으로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부터 4강전까지 총 53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해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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