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패트리어트’ 정조국, FC서울로 컴백

등록 2012-07-06 10:12

정조국 선수
정조국 선수
프로축구 FC서울은 6일 ‘패트리어트’ 정조국이 1년여의 프랑스리그 생활을 마치고 팀으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정조국은 2010년 FC서울의 K리그 우승 주역으로,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프랑스 1부리그 옥세르에 진출했다. 하지만 다음 시즌 옥세르가 2부 리그로 강등됨에 따라 프랑스 생활을 청산하고 친정팀인 FC서울로 복귀하게 됐다.

정조국은 “국내로 복귀한다면 FC서울로 복귀한다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복귀에 대한 의사결정을 빨리 내렸다. 친정팀으로 복귀하는 만큼 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2012년 우승을 반드시 이루어내어 FC서울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FC서울은 정조국의 배번은 2010년 우승 당시의 9번으로 정했다. 이로써 정조국의 복귀로 FC서울은 데얀과 몰리나의 ‘데몰리션 콤비’에 ‘패트리어트’까지 가세해 더욱 막강한 공격력을 갖추게 됐다. 게다가 9월이면 상무 상무에서 최효진, 김치우, 이종민이 돌아오게 돼 2010년 우승멤버가 다시 모이게 된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