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올림픽축구 본선 아시아 티켓 3.5장으로 는다

등록 2010-06-11 10:52

정몽준 FIFA 부회장, 총회 마친 뒤 밝혀
아시아-아프리카 4위 플레이오프 치르기로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겸 집행위원은 10일(현지시각)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피파 총회를 마친 뒤 “2012 런던올림픽 때부터 아시아에 배당한 올림픽 축구 본선 티켓이 기존 3장에서 3.5장으로 늘어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피파 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정 부회장은 “유럽에 배당된 4장 중 1장을 가져와, 아시아 4위와 아프리카 4위가 플레이오프를 치러 이를 갖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올림픽 축구 본선티켓은 모두 16장으로 그동안 아시아 3, 남미 2, 아프리카 3, 유럽 4, 북중미-카리브해 2, 오세아니아 1, 개최국 1 등이었다. 정 부회장은 “런던올림픽 때 축구 결승전은 올림픽 스타디움이 아닌 9만명을 수용하는 뉴웸블리구장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요하네스버그/김경무 선임기자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손흥민, 이번엔 우승컵 들까…리버풀과 카라바오컵 결승행 격돌 1.

손흥민, 이번엔 우승컵 들까…리버풀과 카라바오컵 결승행 격돌

전지희, 신유빈과 대결 뒤 조촐한 은퇴식…“마지막 경기 특별했다” 2.

전지희, 신유빈과 대결 뒤 조촐한 은퇴식…“마지막 경기 특별했다”

빙판 위 ‘람보르길리’ 김길리 “중국 견제? 더 빨리 달리면 되죠” 3.

빙판 위 ‘람보르길리’ 김길리 “중국 견제? 더 빨리 달리면 되죠”

NBA 돈치치 떠나보낸 댈러스팬 ‘농구장 앞 장례식’ 4.

NBA 돈치치 떠나보낸 댈러스팬 ‘농구장 앞 장례식’

바람 많이 맞아야 하늘 지배한다…‘V자’ 날개를 펴라 5.

바람 많이 맞아야 하늘 지배한다…‘V자’ 날개를 펴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