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EPL 감독들 “우승은 브라질…MVP는 메시”

등록 2010-06-10 19:59

“득점왕은 토레스”
프리미어리그를 후원하는 금융업체 바클레이스가 10일(한국시각) 잉글랜드 1부리그 20팀 가운데 17팀 감독을 설문조사한 결과, 남아공월드컵에서 피파컵을 차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은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로 꼽혔다. 프리미어리그 감독 9명(53%)이 브라질의 우승 가능성을 가장 높게 봤다. 이어 ‘무적함대’ 스페인이 4명(24%)으로부터 지목받았다. 세번째로 아르헨티나를 꼽은 감독이 두 명이었다.

가장 눈부신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를 복수로 꼽을 수 있게 한 결과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는 ‘올해의 선수상’ 주인공 리오넬 메시(23·아르헨티나)가 14명(84%)이라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10명(60%)의 감독이 잉글랜드 공격수 웨인 루니(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득점왕 후보로는 스페인의 페르난도 토레스(26·리버풀)가 8명(48%)의 지지를 얻어 이번 월드컵에서 ‘골든슈’(황금신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됐다.

홍석재 기자 forchi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손흥민, 이번엔 우승컵 들까…리버풀과 카라바오컵 결승행 격돌 1.

손흥민, 이번엔 우승컵 들까…리버풀과 카라바오컵 결승행 격돌

전지희, 신유빈과 대결 뒤 조촐한 은퇴식…“마지막 경기 특별했다” 2.

전지희, 신유빈과 대결 뒤 조촐한 은퇴식…“마지막 경기 특별했다”

‘쇼트트랙 500m’ 김태성 “어렵게 찾아온 행운…최선 다할 것” 3.

‘쇼트트랙 500m’ 김태성 “어렵게 찾아온 행운…최선 다할 것”

투수 보호 위해 연장전 축소…근데 승부치기는 왜 외면할까 4.

투수 보호 위해 연장전 축소…근데 승부치기는 왜 외면할까

빙판 위 ‘람보르길리’ 김길리 “중국 견제? 더 빨리 달리면 되죠” 5.

빙판 위 ‘람보르길리’ 김길리 “중국 견제? 더 빨리 달리면 되죠”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