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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모저모] 한국-그리스전에 뉴질랜드 주심

등록 2010-06-06 20:34

■ 한국-그리스전 주심은 뉴질랜드 심판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한국-그리스 경기의 주심은 뉴질랜드 출신의 마이클 헤스터(38) 심판이 맡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한국시각)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 투입될 심판진을 발표했다. 한국-그리스전에는 헤스터 주심을 비롯해 얀 헨드리크 힌츠(뉴질랜드), 테비타 마카시니(통가) 부심이 배정됐다. 이번 월드컵에 한국인 심판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는 정해상(39) 부심은 12일 열리는 A조 우루과이-프랑스전에 니시무라 유이치(일본) 주심, 사가라 도루(일본) 부심과 함께 나선다. 11일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남아공-멕시코의 개막전은 라프샨 이르마토프(우즈베키스탄) 주심과 라파엘 일리야소프(우즈베키스탄) 및 바하디르 코치카로프(카자흐스탄) 부심 등 ‘아시아 심판’이 운영한다.

■ 한국 대표팀 경호에 장갑차 동원 남아공 당국이 5일(한국시각) 현지에 도착한 한국팀 보호를 위해 숙소인 루스텐버그 헌터스레스트호텔 주변에 장갑차까지 동원해 경호하고 있다. 대표팀 관계자는 “장갑차 3대와 경찰차 20여대가 호텔 주변에서 대표팀 보호를 위해 경비를 서고 있다”고 밝혔다. 남아공 정부는 각국 대표팀이 잇따라 입국하면서 선수단 안전을 위해 경계 태세를 크게 강화했다. 루스텐버그(남아공)/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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