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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요코하마 떠나 독일로?

등록 2005-05-16 18:10수정 2005-05-16 18:10

안정환
안정환
일 언론들 “퀼른서 영입추진”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의 FC쾰른이 안정환(요코하마 마리노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16일 보도했다.

〈스포츠 니폰〉은 이날치 인터넷판에서 안정환이 전날 치른 우라와 레즈전을 끝으로 일본생활을 끝낼 것 같다며 쾰른이 안정환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다음달 요코하마와의 계약이 끝난다. 쾰른은 막바지에 접어든 이번 시즌 차두리가 소속한 프랑크푸르트를 제치고 2부리그 2위에 올라 있어 다음 시즌에 1부 리그로 올라갈 것이 확실시되는 팀이다.

요코하마 관계자는 “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거물급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그 중에는 지네딘 지단도 들어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 니칸〉은 오카다 요코하마 감독이 전날 우라와에 0-1로 진 뒤 “다행히 1개월반만 있으면 팀을 고쳐 세울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 팀 구성에 큰 변화가 있을 것임을 암시한 것이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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