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수원 삼성 감독에 염기훈…“1부 진입 목표로 달려가겠다”

등록 2024-01-09 18:24

염기훈 수원 삼성 감독. 수원 삼성 제공

수원 삼성 축구단은 9일 염기훈 감독을 9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수원 삼성 구단은 “팀의 패배감 극복과 새로운 목표 제시 및 수행, 혼선 없는 선수단 개혁 추진, 주요 핵심선수들의 이탈 방지, 구단의 장기적 발전 계획 수행 등을 사령탑 선임 조건으로 정했다. 여러 감독 후보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염 감독을 적임자로 생각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염기훈 감독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무거운 책임감으로 K리그1 재진입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단은 “염 감독이 선수단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능력을 갖추고 있다. 당면 문제 해결과 팀 정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엘지배 ‘사석 논란’ 후폭풍…신진서 등 톱 기사들 직격탄 맞나 1.

엘지배 ‘사석 논란’ 후폭풍…신진서 등 톱 기사들 직격탄 맞나

손흥민 전반전 활약…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2.

손흥민 전반전 활약…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4전5기 조건휘, 우상들 꺾고 정상…“하루에 조재호 강동궁 다 이기다니…” 3.

4전5기 조건휘, 우상들 꺾고 정상…“하루에 조재호 강동궁 다 이기다니…”

돌아온 ‘쇼트트랙 전설’ 최민정…하얼빈서 새 역사 쓴다 4.

돌아온 ‘쇼트트랙 전설’ 최민정…하얼빈서 새 역사 쓴다

커제, 엘지배 ‘에티켓 실수’로 패배…‘논란의 룰’로 파행 5.

커제, 엘지배 ‘에티켓 실수’로 패배…‘논란의 룰’로 파행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