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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윤정환 감독, K리그 앰배서더로 위촉

등록 2023-01-02 17:42수정 2023-01-02 17:45

윤정환 감독(오른쪽)이 2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2023년도 시무식에서 권오갑 연맹 총재로부터 K리그 앰버서더 위촉장을 받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윤정환 감독(오른쪽)이 2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2023년도 시무식에서 권오갑 연맹 총재로부터 K리그 앰버서더 위촉장을 받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윤정환(50) 전 프로축구 울산 현대 감독이 ‘K리그 앰배서더’로 활동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윤정환 감독에게 K리그 앰배서더 위촉장을 수여했다.

‘꾀돌이’ 윤 감독은 1995년 제주 유나이티드의 전신인 유공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했고, 2005년까지 K리그 통산 203경기에서 20골 44도움을 기록했다.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와 사간도스에서도 뛴 윤 감독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과 2002 한일 월드컵 국가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은퇴 뒤 지도자의 길로 들어선 윤 감독은 2015∼2016년 울산 감독을 지냈고, 사간도스와 세레소 오사카, 무앙통 유나이티드(타이), 제프 유나이티드(일본) 등에서 사령탑을 맡았다. 윤 감독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제프 유나이티드와 결별했다.

일본 축구 시스템을 잘 아는 윤 감독은 K리그 앰버서더로 프로연맹이 주관하는 행사 등에 참석하고, K리그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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