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패배로 3위 확정
프로배구 여자부의 현대건설이 어부지리로 플레이오프(PO)에 나가게 됐다.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은 20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6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플레이오프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던 흥국생명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흥국생명(승점 41)은 정규리그를 승점 43으로 마친 현대건설을 따라잡지 못한 채 4위에서 5위로 밀려났고, 대신 현대건설은 3위를 확정했다. 지난 18일 현대건설에 역전패를 당한 기업은행은 4위(승점 42)로 시즌을 마감했다.
권오상 기자 ko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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