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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

‘기부도 남달라’ 박성현 또 1억원 기부

등록 2017-11-08 09:43수정 2017-11-08 20:10

세계랭킹 1위 달성 기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키로
이미 아너 소사이어터 회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인터뷰하는 박성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인터뷰하는 박성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제공
‘남달라’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대 신인으로는 처음 세계랭킹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8일 그의 매니지먼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이 밝혔다.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랑의 열매’로 전달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성현은 2015년 12월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프로 데뷔 이후 기부활동에 앞장서왔다. 2015년 12월 1억여원의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 9월에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다상금(13억3300여만원) 기록을 기념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성현은 8일부터 중국 하이난성 신춘의 지안 레이크블루베이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아시안 스윙’ 마지막 대회인 ‘블루베이 엘피지에이’(총상금 210만달러)에 출전해 ‘1위 데뷔전’을 치른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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