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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

박성현, 세마와 계약 ‘전담팀도 꾸린다’

등록 2016-10-28 15:10

LPGA 진출 대비…미국 진출 여부도 곧 발표
박성현이 지난 9월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에서 열린 ‘이수그룹 제38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뒤 인터뷰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제공
박성현이 지난 9월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에서 열린 ‘이수그룹 제38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뒤 인터뷰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GA) 투어 최고의 스타 박성현(23·넵스)이 세마스포츠마케팅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28일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박성현 전담팀’을 구성해 최고의 캐디와 코치 그리고 전지훈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2015년 한국여자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빛을 발하기 시작해 2016 시즌에는 7차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유에스(US)여자오픈 3위, 에비앙 챔피언십 2위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박성현은 “국내 최고 스포츠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과 함께 동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더 발전된 모습의 선수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현은 지난 13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케이이비(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후 미국 진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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