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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매력적인 골프선수는?

등록 2013-12-25 19:42수정 2013-12-25 22:19

이시카와 료(22·일본)
이시카와 료(22·일본)
미 ‘골프 다이제스트’
남 이시카와·여 오닐 뽑아
세계 남녀 프로골퍼 중 가장 매력적인 선수는 이시카와 료(22·일본·사진)와 블레어 오닐(32·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는 24일(현지시각) “남자 선수 결승에서 이시카와 료가 미국의 리키 파울러를 제치고 가장 매력적인 선수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시카와 료는 1회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호주의 꽃미남 애덤 스콧(호주)을 68% 대 32%로 따돌렸다. 4강전에서는 미국의 브룩스 켑카를 57% 대 43%로 눌렀다.

<골프 다이제스트>는 남녀 프로골퍼 8명씩을 선정한 뒤 인터넷 투표를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승자를 가려냈다. 이시카와 료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할 당시에도 ‘수줍은 왕자’라는 애칭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여자 선수 부문에서는 오닐이 베아트리스 레카리(스페인)를 제치고 가장 매력있는 선수로 뽑혔다. 오닐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지만 탁월한 미모를 뽐내 수영복 화보 촬영을 하는 등 인기가 높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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