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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여자 오픈’ 강풍에 3라운드 순연

등록 2013-08-04 08:57수정 2013-08-04 10:55

‘브리티시 여자 오픈 골프대회’에서 3일(현지시각) 현재 중간 순위 단독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최나연 선수. 한겨레 자료사진
‘브리티시 여자 오픈 골프대회’에서 3일(현지시각) 현재 중간 순위 단독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최나연 선수. 한겨레 자료사진
중간 순위는 최나연 단독 1위, 박인비 20위
강풍이 ‘브리티시 여자 오픈 골프대회’를 중단시켰다.

3일(현지시각)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링크스 코스(파72·6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가 세찬 바람 때문에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지 못했다.

오전에 일찍 출발한 선수 7명은 3라운드를 마쳤으나 나머지 62명은 4일 3라운드 잔여 경기와 4라운드를 한꺼번에 소화하게 됐다. 3라운드를 시작도 못 한 선수가 18명이나 된다.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3번 홀(파4) 버디로 3언더파를 기록한 가운데 나머지 14개 홀과 4라운드 18홀 등 32개 홀을 4일 하루에 치러야 한다. 경기가 중단된 상황에서 중간 순위는 단독 20위인 박인비는 아직 3라운드 경기를 시작하지 않은 단독 1위 최나연(26·SK텔레콤)과는 7타 차이로 좁혔다.

이길우 선임기자 niha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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