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마천루 향한 포물선

등록 2012-08-23 19:51수정 2012-08-23 22:37

마천루 향한 포물선 거대한 마천루를 향해 공을 날린다. 송도 새도시의 푸른 초원에 흰 공이 큰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다. 낮게 깔린 검은 구름이 자신의 높이를 비웃는 듯 날아오는 골프공을 내리누른다. 새도시의 스카이라인과 골퍼들의 힘차게 꼬인 몸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23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 첫날 윤채영(25·한화)이 18번홀(파5)에서 힘찬 티샷을 하고 있다. 첫날 선두는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은 배희경(20·호반건설)이 차지했다.

인천/글·사진 이길우 선임기자 nihao@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단독] “‘칼부림’ 김씨, 회사서 특별히 왕따는 아니었다”
원탁회의 “안철수 대선출마하라”…개혁진영과 협력준비 촉구
박근혜 “안원장 룸살롱 논란 본인이 밝혀야”
사우나 토크로 시원한 웃음 제조하는 ‘해피투게더’
‘홍대 스타일~’ 수입 오토바이의 질주
파업기자 ‘보복 징계’ 난무…공정보도 약속도 헌신짝
[화보] 돌아온 카라 ‘더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2.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이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린샤오쥔 응원하는 중국 [아오아오 하얼빈] 3.

“한국이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린샤오쥔 응원하는 중국 [아오아오 하얼빈]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카자흐스탄에 0-1 패배…B조 2위로 메달 향한 도전 4.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카자흐스탄에 0-1 패배…B조 2위로 메달 향한 도전

2025 프로야구, 3월22일 개막…어린이날 전후 9연전 편성 5.

2025 프로야구, 3월22일 개막…어린이날 전후 9연전 편성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