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최경주재단, 자선 골프대회와 후원의 밤 행사 마쳐

등록 2023-09-05 15:28수정 2023-09-05 15:32

최경주재단 자선골프대회 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경주재단 제공
최경주재단 자선골프대회 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경주재단 제공

창립 15주년을 맞은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의 ‘자선골프 대회 및 후원의 밤 행사’가 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대표이사 김정수)에서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후원자와 이재경(24), 김민규(22), 정찬민(24·이상 CJ) 등 재단 골프 꿈나무 출신의 KPGA 코리안투어 정상급 선수들, 재단 골프 꿈나무들이 참석했다.

자선 골프 대회에 이어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잭 니클라우스(미국)를 비롯해 버나드 랑거(독일), 어니 엘스(남아공), 스티브 스트리커(미국), 비제이 싱(피지) 등의 축하 영상도 소개됐다.

최경주가 이재경(왼쪽부터), 김민규, 정찬민과 활짝 웃고 있다. 최경주재단 제공
최경주가 이재경(왼쪽부터), 김민규, 정찬민과 활짝 웃고 있다. 최경주재단 제공

최경주 이사장은 “꿈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이 꿈을 이루고, 지역사회와 우리 사는 미래에 희망의 밀알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단을 설립했다. 그동안 재단의 꿈나무들은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왔다”고 평가했다.

또 “나눔을 위한 자리에 참석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음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과 행복한 미래를 이루는 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프로야구 선수, 감독, 코치만 두 달간 연봉 못 받는다고? 1.

프로야구 선수, 감독, 코치만 두 달간 연봉 못 받는다고?

손흥민 진로?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탈락 시 가시화 [한준의 EPL 리포트] 2.

손흥민 진로?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탈락 시 가시화 [한준의 EPL 리포트]

‘큐스쿨 위기’ 김병호·이충복·오성욱…마지막 8~9차 투어 사활 3.

‘큐스쿨 위기’ 김병호·이충복·오성욱…마지막 8~9차 투어 사활

PBA 5년, 당구 ‘제2의 부흥’ 일구다 4.

PBA 5년, 당구 ‘제2의 부흥’ 일구다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 후배 성추행 혐의에 “연인 관계” 5.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 후배 성추행 혐의에 “연인 관계”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