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리디아 고, 미국골프기자협회 ‘올해의 선수’ 선정

등록 2023-01-11 12:46수정 2023-01-12 02:03

리디아 고. AFP 연합뉴스
리디아 고. AFP 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1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뽑는 2022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외신은 11일(한국시각) 리디아 고가 미국골프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1위(79.5%)를 차지해, 이민지(호주)와 아타야 티띠꾼(타이)을 제쳤다고 보도했다. 2015년 이후 두번째 수상.

리디아 고는 지난해 엘피지에이(L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리며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상을 석권하며 세계 1위에 복귀했다.

리디아 고는 “두번째 이 상을 타게 돼 영광스럽다. 내 인생에 너무 좋은 일이 많았던 2022년이었다. 그 정점은 결혼이지만 골프 쪽에서도 이렇게 나를 인정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자부에서는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따돌리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프로야구 선수, 감독, 코치만 두 달간 연봉 못 받는다고? 1.

프로야구 선수, 감독, 코치만 두 달간 연봉 못 받는다고?

두산, 선두 기아 30-6로 제압…역대 최다 득점·점수차 신기록 2.

두산, 선두 기아 30-6로 제압…역대 최다 득점·점수차 신기록

[뉴스AS] 로드 걸 최설화는 ‘프로 의식’이 부족했던 걸까요? 3.

[뉴스AS] 로드 걸 최설화는 ‘프로 의식’이 부족했던 걸까요?

안정환 입단 뒤스부르크는 어떤 팀 4.

안정환 입단 뒤스부르크는 어떤 팀

여자배구 신인 최대어 정호영, 인삼공사행 5.

여자배구 신인 최대어 정호영, 인삼공사행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