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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 김시우 항저우 간다…골프 대표팀 7명 확정

등록 2022-04-27 11:37수정 2022-04-27 11:45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부 3명은 모두 아마추어
임성재. AFP 연합뉴스
임성재. AFP 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골프 대표 선수 7명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골프협회는 27일 남자부(4명)에 프로 임성재와 김시우, 아마추어 장유빈과 조우영(이상 한체대)을, 여자부(3명)에 아마추어 방신실(비봉고), 김민별(춘천여고방통고), 정지현(고성고)을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임성재와 김시우는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대표 자격을 얻었고, 장유빈과 조우영은 각각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발전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권을 땄다. 임성재와 김시우 등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자부에선 프로 선수들이 모두 출전을 사양하면서 전원 아마추어 선수들로 대표팀이 꾸려졌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마추어 최종 선발전에서 1, 2위를 한 방신실과 김민별에 이어 3위 정지현이 추가로 대표팀에 승선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항저우의 웨스트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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