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체조, 4위를 넘어라(결승전 오전 11시)
양태영·김대은 등 남자체조 선수들이 사상 첫 올림픽 단체전 메달사냥을 한다. 예선 4위로 8강 결승전에 진출한 남자체조가 역대 올림픽에서 올린 가장 좋은 성적은 아테네올림픽 때 거둔 4위다.
4년전의 복수는 남자팀이?(오후 8시)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결승 때 여자 핸드볼팀은 승부던지기 끝에 덴마크에 아쉽게 패하며 ‘우생순’을 만들어냈다. 4년 뒤 남자 핸드볼팀이 다시 덴마크와 만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