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농구

SK 김선형, KBL 5라운드 MVP 선정

등록 2023-03-08 15:55수정 2023-03-08 15:56

서울 에스케이(SK)의 김선형. KBL 제공
서울 에스케이(SK)의 김선형. KBL 제공

서울 에스케이(SK)의 가드 김선형(35)이 한국프로농구(KBL)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김선형은 2022∼2023 SKT에이닷 프로농구 5라운드 최우수선수 투표에서 94표 중 59표(62%)를 받아 안양 케이지(KGC) 인삼공사의 변준형(16표)을 제치고 엠브이피 영예를 안았다. 이번 라운드 아홉 경기 동안 김선형은 평균 16.9득점(전체 7위)을 올리고 도움 5.1개(3위), 스틸 1.8개(3위)를 기록했다. 데뷔 2년 차인 2012∼2013시즌 정규 최우수선수에 들었던 김선형은 지난해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에 이어 ‘엠브이피 모드’를 이어가는 중이다.

김선형의 활약과 함께 에스케이는 5라운드 평균 최다 득점(88.1점)을 올리며 7승2패를 기록했다. 현재 순위는 27승18패로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3위. 8일 수원 케이티(KT)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안방 경기를 치른다.

박강수 기자 turne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프로야구 선수, 감독, 코치만 두 달간 연봉 못 받는다고? 1.

프로야구 선수, 감독, 코치만 두 달간 연봉 못 받는다고?

PBA 5년, 당구 ‘제2의 부흥’ 일구다 2.

PBA 5년, 당구 ‘제2의 부흥’ 일구다

손흥민 진로?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탈락 시 가시화 [한준의 EPL 리포트] 3.

손흥민 진로?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탈락 시 가시화 [한준의 EPL 리포트]

우승팀 기아, ‘황금장갑’ 싹쓸이 할까…13일 KBO 시상식 4.

우승팀 기아, ‘황금장갑’ 싹쓸이 할까…13일 KBO 시상식

후안 소토, 1조원의 사나이 되다 5.

후안 소토, 1조원의 사나이 되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