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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허웅,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정규시즌 복귀 어렵다

등록 2023-02-10 14:47수정 2023-02-10 14:51

전주 케이씨씨(KCC) 허웅이 9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 도중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다. KBL 제공
전주 케이씨씨(KCC) 허웅이 9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 도중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다. KBL 제공

프로농구 허웅(30·전주 KCC)이 정규시즌에서 뛰지 못할 전망이다. 부상 때문이다.

허웅은 9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정규리그 안방 경기 도중 들것에 실려 나갔다. 2쿼터 종료 7분 전 슛 시도 뒤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이 꺾였기 때문이다.

이 부상으로 허웅은 오른쪽 발목 인대 2개가 끊어졌다. 회복에는 8주 이상 걸릴 전망이다.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3월29일에 끝이 난다. 사실상 정규리그 복귀가 어려운 셈이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케이씨씨 입장에서는 대형 악재다. 케이씨씨는 현재 리그 6위(17승21패)로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에 걸쳐있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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