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최지만, 안타∙타점 맹활약…타율 5할 유지

등록 2021-03-10 09:10수정 2021-03-10 09:12

보스턴 레드삭스전 1안타 1타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10일(한국시각)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서 안타를 쳐내고 있다. 포트 샬럿/AP 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10일(한국시각)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서 안타를 쳐내고 있다. 포트 샬럿/AP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이 펄펄 날고 있다. 시범경기에서 좋은 타격 감각을 보여주며 타율 5할을 유지 중이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포트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보스턴 레드삭스전서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리는 알토란 활약을 펼쳤다. 팀은 11-3으로 크게 이겼다.

이날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팀이 1-0으로 앞선 1회 첫 타석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4회 두번째 타석 때 상대 투수 매트 홀의 초구를 노려 중전 1타점 적시타를 성공시켰다. 그 뒤 후속타 성공으로 최지만은 득점에도 성공했다. 6회 교체돼 그라운드에서 내려온 최지만은 시범경기 타율 0.500을 유지했다.

시즌 초반 무릎 통증으로 시범 경기에 결장한 최지만은 지난 4일부터 4차례 경기에 출전, 8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어 케빈 캐쉬 감독의 눈도장을 단단히 받고 있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2.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투수 보호 위해 연장전 축소…근데 승부치기는 왜 외면할까 3.

투수 보호 위해 연장전 축소…근데 승부치기는 왜 외면할까

[아하 올림픽] ‘노는 언니’는 왜 올림픽을 ☆림픽이라고 부를까 4.

[아하 올림픽] ‘노는 언니’는 왜 올림픽을 ☆림픽이라고 부를까

KFA ‘올해의 골’에 손흥민 프리킥 골 선정…아시안컵 호주전 득점 5.

KFA ‘올해의 골’에 손흥민 프리킥 골 선정…아시안컵 호주전 득점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