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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영국 축구리그도 관중 입장 허용

등록 2020-07-31 09:37수정 2020-07-31 09:44

아이리시컵 결승전서 500명 입장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K리그. 연합뉴스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K리그. 연합뉴스

코로나19 감염 사태 뒤 무관중으로 진행되던 영국 축구리그에서 처음으로 유관중 경기가 열린다.

〈에이피〉(AP)는 “북아일랜드축구협회가 1일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윈저파크에서 열리는 아이리시컵 결승전에서 500명의 관중을 받는다”고 31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영국에서 열리는 축구 경기에서 관중 입장이 이뤄지는 건 이번 아이리시컵이 처음이다.

입장객 규모는 전체 수용인원의 10%가 안되지만, “북일랜드축구협회는 골대 뒤에는 팬들이 앉지 못하게 하는 등 감염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에이피는 덧붙였다.

영국에선 최근 크리켓과 경마 등 다른 종목에서는 관중 입장이 일부 허용된 바 있다. 한국에서도 케이비오(KBO)리그가 유관중으로 전환됐고, 프로축구 케이리그는 8월1일부터 관중이 입장한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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