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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 NC-kt전 예매율 90%…잠실·고척은 진작에 매진

등록 2020-07-26 14:55수정 2020-07-26 15:14

21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프로야구 연습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프로야구 연습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의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된 첫날인 26일 오후 5시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kt wiz 경기의 표가 아직 남았다.

kt 구단은 경기 시작 3시간을 앞두고 "예매율은 약 90%로 현재 100∼200석의 좌석이 남았다"고 전했다. kt는 25일 오후 1시에 예매 창구를 열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은 현실을 고려해 26일부터 구장 수용 규모의 최대 10% 이내에서 프로야구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 입장할 수 있는 관중은 2천명이다.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서울 잠실구장), 롯데 자이언츠-키움 히어로즈(서울 고척 스카이돔) 경기는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우 빠르게 매진됐다. 잠실 경기는 전날 예매 시작 25분 만인 오전 11시 25분 2천424장의 표가 모두 동났다. 고척 경기 역시 25일 예매 40분만인 오전 11시 40분 1천647석을 모두 팔았다. 지역 전파가 급증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시행 중인 광주에서의 경기(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는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광주시가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해야 광주 시민들은 KIA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대전시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26일 끝나면, 27일 야구장의 문을 팬들에게 연다. 한화는 27일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25일 오후 8시 예매 창구를 열었다. 최대 입장 인원은 1천300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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