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류현진, 최지만과 맞대결 무산 가능성…쓰쓰고와 첫 대결

등록 2020-07-25 07:38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연합뉴스

한국 야구팬들이 기대한 '동산고 4년 선후배의 메이저리그 투타 맞대결'이 무산될 전망이다.

왼손 선발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선발 등판하는 경기에, 좌타자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토론토와 탬파베이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2022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예고대로 토론토 선발 투수는 류현진이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최지만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탬파베이는 1번 타자 1루수로 오른손 타자 얀디 디아스를 택했다. 헌터 렌프로(우익수)가 디아스와 테이블 세터를 이룬다. 3번 타자는 일본인 쓰쓰고 요시토모(3루수)다. 쓰쓰고는 류현진을 상대로 빅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호세 마르티네스(지명타자), 마누엘 마르고트(좌익수)가 4, 5번 자리에 서고 마이크 브로소(좌익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 마이크 주니노(포수)가 뒤를 잇는다. 류현진은 이날 포수 대니 잰슨과 배터리를 이룬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