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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MLB “내년 시즌 4월1일 개막”

등록 2020-07-10 10:08수정 2020-07-10 10:12

15개 구장서 30경기 동시에 개막
1968년 이후 최초…팬심 만회용인 듯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선수들이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텍사스/AFP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선수들이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텍사스/AFP연합뉴스

24일 팀당 60경기 만을 치르는 초미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내년도 정규리그 일정을 발표했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2021년 시즌은 4월1일 미국 전역의 1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고 9일(현지시각) 밝혔다. 15개 구장에서 30개 팀이 동시에 개막전을 치르는 것은 1968년 이후 최초의 일이다. 올 시즌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리그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한 단발성 이벤트로 보인다.

류현진(33)이 속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로 개막전을 치르는 걸로 예정됐다. 올 시즌 개막전 강력한 선발로 예상되는 류현진이 내년 뉴욕 양키스스타디움에서 개막전을 치를 지도 관심사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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