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KBO, 지상파 3사와 4년 2160억원 중계권 계약

등록 2020-02-03 15:13수정 2020-02-04 02:06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최대규모의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케이비오(KBO)는 3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케이비에스(KBS), 엠비시(MBC), 에스비에스(SBS) 지상파 3사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2160억원, 연평균 540억원 규모의 계약을 했다.

케이비오는 지난해 2월 유무선(뉴미디어) 중계권과 관련해 통신·포털 컨소시엄과 5년간 1100억원, 연평균 220억원의 계약을 체결해 이를 합치면 중계권으로만 연평균 760억원 이상을 받는다.

프로야구 중계권 수입은 최근 10년새 3배 이상 늘었지만 미국 메이저리그 중계권 규모와는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인다. 메이저리그는 2022년부터 2028년까지 폭스방송과 51억달러(약 6조900억원)에 계약했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