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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자선 유니폼 경매…김광현 36만원·이재원 34만원

등록 2016-06-26 21:39

경매 금액은 실종아동 찾기에 쓰여
SK 와이번스의 26일 유니폼 자선 경매 모습. 이날 마침 호러데이를 실시해서 응원단이 얼굴을 하얗게 칠했다. SK 와이번스 제공
SK 와이번스의 26일 유니폼 자선 경매 모습. 이날 마침 호러데이를 실시해서 응원단이 얼굴을 하얗게 칠했다. SK 와이번스 제공
프로야구 에스케이(SK) 와이번스는 26일 오후 인천에스케이행복드림구장 1루 내야 지정석에서 정유리(김광현)-최준원(이재원) 배터리 유니폼 자선경매를 진행했다. 두 유니폼은 지난 23일 실시된 첫 번째 희망더하기 캠페인 때 김광현, 이재원이 입었던 것으로 정유리, 최준원은 실종 아동 이름이다. 이날 김광현 유니폼은 36만원, 이재원 유니폼은 34만원에 낙찰됐으며 낙찰 금액은 실종 아동 캠페인을 위해 사용된다. 유니폼 구매자들에게는 다음달 진행되는 두 번째 희망더하기 캠페인 경기 때 시구, 시타 기회가 제공된다.

김광현 유니폼을 구매한 이대희 씨는 구단을 통해 “텔레비전에서 이 자선행사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고 너무 좋은 취지라고 생각했다”며 “수익금이 실종 아동들에게 쓰여진다니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고 했다. 이재원 유니폼을 산 이중헌 씨는 “2년 동안 꾸준히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를 하고 있다. 아이들을 볼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픈데 실종 아동들의 부모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느냐. 하루빨리 아이들이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에스케이는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올 시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선수들은 유니폼에 실종 아동들의 이름을 새기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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