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두산 베어스 제공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8표 중 11표(39.3%) 획득
새로운 거포로 떠오른 두산 김재환(28)이 2016 타이어뱅크 케이비오(KBO)리그 5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재환은 케이비오리그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8표 중 11표(39.3%)를 획득해 10표를 얻은 에릭 테임즈(NC)를 단 1표 차이로 제치고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엔씨 나성범은 4표, 두산 이현승 등은 각각 1표를 획득했다.
김재환은 5월 한 달 동안 10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테임즈와 나란히 월간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월간 타점은 3위(28개). 그는 2일 현재 시즌 홈런 15개로 테임즈(16개)에 이어 최정(SK)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 2위에 자리잡고 있다. 개인 첫 월간 최우수선수에 뽑힌 김재환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김양희 기자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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