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릴 고척 스카이돔 내부 모습.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 개최 장소가 고척 스카이돔으로 최종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국내 최초의 돔구장이라는 역사적인 의의와 서울시의 적극적인 유치 의사로 올해 올스타전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구위는 10일 이사회에서 고척돔을 올스타전 개최 장소로 최종 결정했다. 올해 올스타전은 7월16일 열리며 하루 전인 7월15일에는 퓨처스(2군) 올스타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김양희 기자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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