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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포토]공 대신 연탄 든 삼성 선수들

등록 2015-12-09 18:4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배영섭, 정인욱, 김재현, 심창민, 박해민 등 5명이 9일 대구희망드림센터, 삼성전자와 함께 나눔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오전 11시부터 대구 중구 서성로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아가 쌀과 라면 및 통조림으로 구성된 동절기 나눔 물품 900세트과 연탄 2만장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심창민은 “좋은 취지의 나눔행사에 참가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고 밝혔다. 박해민 또한 “처음 참여하는 나눔 활동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역시 행사에 동참한 배영섭도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선수들도 꾸준히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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