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본즈 707호!

등록 2005-09-22 18:49수정 2005-09-22 18:49

4경기 연속 홈런 때려…베이브 루스 기록 ‘-7’

배리 본즈(42·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경기 연속 홈런을 몰아치며 통산 707호포를 기록했다.

본즈는 22일(한국시각) 아르에프케이(RFK)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존 패터슨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포를 작렬시켰다. 본즈는 통산 707호포로 통산 홈런 2위인 베이브 루스(714개)의 기록에 7개 차로 접근했다. 본즈의 이날 홈런은 시즌 4호째로서 부상에서 복귀한 뒤 4경기 20타석 만이다. 5타석마다 1개씩 때려내고 있는 셈.

샌프란시스코는 앞으로 11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본즈가 시즌 내 루스의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본즈는 이날 나머지 타석에서는 삼진 2번을 당한 뒤 볼넷 1개를 얻어냈다. 샌프란시스코가 5-1로 이겼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1.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2.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조금 특별한 국가대표…여자 아이스하키 4인의 ‘올림픽 스토리’ 3.

조금 특별한 국가대표…여자 아이스하키 4인의 ‘올림픽 스토리’

머홈스 꽁꽁 묶은 필라델피아, 7년 만에 슈퍼볼 우승 4.

머홈스 꽁꽁 묶은 필라델피아, 7년 만에 슈퍼볼 우승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8일~18일 열려…팀당 10경기 소화 5.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8일~18일 열려…팀당 10경기 소화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