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속보] 류현진 6회까지 퍼펙트 투구1-0으로 앞서

등록 2014-05-27 10:41수정 2014-05-27 10:43

‘괴물’ 류현진(27)이 퍼펙트 투구를 선보이며 5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류현진은 27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단 한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삼진은 6개를 잡아냈다. 다저스가 6회까지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지난 22일 뉴욕 메츠전 이후 4일 휴식을 취한뒤 등판한 류현진은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6회까지 18명의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류현진은 3회까지 이닝마다 삼진 1개씩을 곁들여 신시내티 타자들을 삼자 범퇴로 돌려세웠다. 4회 빠른 발을 자랑하는 신시내티의 리드오프 빌리 해밀턴의 안타성 타구를 전진수비를 하던 터너가 잡아 1루에 송구해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5회와 6회도 신시내티 타자들을 범타와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안타, 무실점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이충신기자cs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PBA 5년, 당구 ‘제2의 부흥’ 일구다 1.

PBA 5년, 당구 ‘제2의 부흥’ 일구다

프로야구 선수, 감독, 코치만 두 달간 연봉 못 받는다고? 2.

프로야구 선수, 감독, 코치만 두 달간 연봉 못 받는다고?

손흥민 진로?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탈락 시 가시화 [한준의 EPL 리포트] 3.

손흥민 진로?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탈락 시 가시화 [한준의 EPL 리포트]

‘어차피 MVP는 김도영’…만장일치일까 아닐까 4.

‘어차피 MVP는 김도영’…만장일치일까 아닐까

프로농구 디비, 사상 최초로 일본인 선수 영입 5.

프로농구 디비, 사상 최초로 일본인 선수 영입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