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추신수의 끝내기 ‘홈런포’

등록 2013-05-08 11:53수정 2013-05-08 13:29

추신수
추신수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통렬한 끝내기 홈런을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로 출전해 4-4 동점이던 9회 말 1점 홈런을 터트려 팀을 5-4 승리를 이끌었다.

신시내티는 3-4로 패색이 짙던 9회말 2사에서 대타 메소라코가 중앙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나온 추신수는 상대 마무리 투수 킴브렐의 4구째를 통타해 중앙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9m짜리 큼지막한 홈런을 쏘아올려 경기를 끝냈다.

추신수는 이날 1점 홈런 두 방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각각 올시즌 6호와 7호였다.

추신수는 0-3으로 끌려가던 3회 2사 후 애틀랜타 선발 크리스 메들런의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5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때린 이래 사흘 만에 나온 대포다. 추신수의 타점은 15개로 늘었다.

이충신기자 cslee@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욕설 우유’ 파문에 남양 광고모델 김태희는 “…”
“남양유업 제품 안 받겠다” 그들이 뭉쳤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밀어내기’ 들어보셨나요?
[화보] 한·미 정상회담, 첫 만남 ‘화기애애’ 했던 현장
[김선주 칼럼] ‘성’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할까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스프링캠프 코앞…‘봄소식’ 없는 양현종 등 FA 미계약자들 1.

스프링캠프 코앞…‘봄소식’ 없는 양현종 등 FA 미계약자들

손흥민, 새해 첫 경기 교체 출전…토트넘 EPL 4경기째 무승 2.

손흥민, 새해 첫 경기 교체 출전…토트넘 EPL 4경기째 무승

맨시티, EPL 드라마 5분의 기적으로 우승 3.

맨시티, EPL 드라마 5분의 기적으로 우승

이상훈, 최향남, 그리고 히어로즈…프로야구 포스팅의 역사 [아하 스포츠] 4.

이상훈, 최향남, 그리고 히어로즈…프로야구 포스팅의 역사 [아하 스포츠]

끝내주는 신진서, 팀 챔피언전 올려…“도전자들 미세한 간극 못 넘는다” 5.

끝내주는 신진서, 팀 챔피언전 올려…“도전자들 미세한 간극 못 넘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