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1보 류현진 1회 무사만루 위기 1실점으로 막아

등록 2013-05-06 09:37

류현진이 1회 무사 만루 위기를 1실점으로 잘 막았다.

류현진은 1번 타자부터 3번 타자까지 연속 안타를 허용해 무사 만루 실점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4번타자 버스터 포지가 3루수 땅볼을 치자 타구를 잡은 3루수가 홈으로 송구해 3루 주자를 홈에서 태그 아웃시켜 실점 위기를 넘겼다. 류현진은 5번 타자 헌터 펜스를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했으나 3루 주자가 홈인해 1실점했다. 하지만 6번 타자 기에르모 키로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시켜 1회를 마무리했다.

류현진(26)이 6일(한국시각) 오전 9시10분 에이티앤티(AT&T)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4승 사냥에 나섰다. 류현진이 최근 3연패에 빠진 다저스를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5연승의 상승세에 다저스를 상대로 이틀 연속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샌프란시스코는 전날까지 18승12패(승률 0.600)로 콜로라도 로키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선두에 올라있는 강팀이다.

팀의 기둥 타자인 파블로 산도발(통산 타율 .303, 7홈런, 39타점)과 버스터 포지(.298, 5홈런, 17타점) 등이 주요 경계 대상이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뺨 때리고 협박하고 ‘갑의 횡포’…“못 참겠다”
에이즈 공포, 어느 노부부의 비극적 외출
처자식에 못할 짓 해놓고 그녀와 행복했는가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제주로 간 기업들, 출퇴근 짧고 저녁 여유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프로야구 선수, 감독, 코치만 두 달간 연봉 못 받는다고? 1.

프로야구 선수, 감독, 코치만 두 달간 연봉 못 받는다고?

클린스만호, 요르단 잡고 ‘16강 확정’ ‘경고 세탁’ 노린다 2.

클린스만호, 요르단 잡고 ‘16강 확정’ ‘경고 세탁’ 노린다

PBA 5년, 당구 ‘제2의 부흥’ 일구다 3.

PBA 5년, 당구 ‘제2의 부흥’ 일구다

동양타이틀 도전하는 최고령 복서 이경훈씨 4.

동양타이틀 도전하는 최고령 복서 이경훈씨

쇼트트랙 박지원 “목동 홈에서 1000m 금 도전…세리머니 준비했다” 5.

쇼트트랙 박지원 “목동 홈에서 1000m 금 도전…세리머니 준비했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