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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3보] 류현진 4회초까지 삼진 6개…다저스 1대0 앞서

등록 2013-04-14 10:14수정 2013-04-14 11:49

류현진이 1회부터 경쾌하게 출발했다.

류현진은 1회 말 애리조나의 강타선을 맞아 1번타자를 삼진,2번 타자를 2루 땅볼, 3번 타자를 중견수 뜬공으로 삼자범퇴 시켰다.

류현진은 2회들어 선두타자로 나온 애리조나 4번타자 폴 골드슈미트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세 타자를 삼진과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시켜 2회를 마무리했다.

류현진이 3회 초 공격에서 메이저리그 진출 첫 안타를 쳤다. 류현진은 상대 투수 이안 케네디의 3구째 높은 직구를 받아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쳤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4회 초 류현진은 2사 후 1번타자 폴락에게 우중간을 꿰뚫는 2루타를 맞았으나 마틴 프라도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4회에도 삼진 2개를 추가해 삼진 6개를 잡아냈다.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4일 오전 9시10분(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서 미국프로야구 시즌 2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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