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류현진(26)이 1회와 2회 무사,1·2루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류현진은 1회 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두타자 파건에게 좌중간 안타를 허용하고, 2번타자 스쿠타로에게 3루쪽 번트로 내야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3번타자 산도발을 중견수 직선타구로 아웃시킨 뒤 4번타자 포지를 3루수 앞 땅볼을 유도해 병살로 처리하며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류현진은 2회에도 무사 1,2루 위기 상황을 맞았지만, 역시 병살로 위기를 넘겼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전모 밝힐 것”
■ 디지털 때문에 망했는데… 이번엔 디지털 덕 본 음반시장
■ 석가탑 몸돌 47년만에 여니…청동 ‘사리함’ 소담히
■ 33살 무주택자 “4·1대책, 나한테 해당되는건 없는것 같다”
■ 한강변 재건축, 35층 이상 못짓는다
■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전모 밝힐 것”
■ 디지털 때문에 망했는데… 이번엔 디지털 덕 본 음반시장
■ 석가탑 몸돌 47년만에 여니…청동 ‘사리함’ 소담히
■ 33살 무주택자 “4·1대책, 나한테 해당되는건 없는것 같다”
■ 한강변 재건축, 35층 이상 못짓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