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투수 후지카와 규지(32)가 2년 총액 950만달러(103억원)의 몸값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2일 <에이피>(AP) 보도를 보면, 한신 타이거스 마무리투수 후지카와는 시카고 컵스와 연봉 400만달러, 사이닝 보너스 100만달러의 계약을 마쳤다. 보장된 액수가 950만달러이고, 성적에 따라 해마다 200만달러의 보너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유계약선수(FA)이기 때문에 컵스는 후지카와의 원소속팀인 한신에 이적료를 지급할 필요가 없다. 후지카와는 올해 2승2패 24세이브 평균자책 1.32의 성적을 냈다.
후지카와가 연봉 협상을 마치면서 엘에이 다저스와 연봉협상을 앞둔 류현진(25)의 몸값에도 관심이 몰린다.
후지카와와 달리 류현진은 선발투수이고, 나이 또한 7살이나 어리다. 5월 메이저리그 누리집 엠엘비닷컴(mlb.com)은 2011년 30개 구단 선발의 평균 연봉이 488만달러, 구원투수는 195만달러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윈터미팅(4~7일) 뒤 본격적인 연봉 협상을 한다. 독점 협상기간은 11일까지인데, 이 기간을 넘기면 한화 유니폼을 다시 입어야 한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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