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먼 호투 힘입어 한화에 3-0승
역대 최소경기 400만 관중 돌파
역대 최소경기 400만 관중 돌파
‘거인’이 1위로 우뚝 섰다.
롯데는 2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쉐인 유먼(33)의 호투에 힘입어 한화를 3-0으로 꺾었다. 파죽의 5연승을 달린 롯데는 이날 삼성에 패한 에스케이(SK)를 반경기 차로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롯데의 1위 탈환은 지난 5월6일 문학 에스케이전 이후 51일 만이다. 유먼은 궂은 날씨에도 6⅔이닝 3안타 3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팀 승리의 밑돌을 놨다. 시즌 평균자책도 2.25(부문 2위)로 낮아졌다. 롯데는 홍성흔, 문규현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는 악조건에서도 6월 동안 12승1무8패의 호성적을 올려 왔다.
넥센 김병현은 목동 두산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3실점으로 시즌 2승(2패)을 거뒀다. 한국 무대 3번째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 이하). 4연승을 달리던 에스케이 좌완 에이스 김광현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한편 프로야구는 이날까지 401만6388명의 팬들을 끌어모아 역대 최소인 25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했던 지난해(307경기)보다 52경기가 단축됐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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