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LG 트윈스, 100만 홈 관중…팬데믹 이후 프로 스포츠 구단 첫 기록

등록 2023-09-22 23:30수정 2023-09-22 23:49

엔씨 다이노스와 홈 경기서 기록 세워
KBO리그, 곧 700만 관중 돌파할 듯
100만 관중 축하 불꽃놀이. LG트윈스 제공
100만 관중 축하 불꽃놀이. LG트윈스 제공

2023 KBO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엘지(LG) 트윈스가 팬데믹 이후 국내 프로 스포츠 구단 최초로 100만 홈 관중을 돌파했다.

엘지 구단은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엔씨(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잠실야구장)에 1만6269명이 입장해 시즌 100만 관중을 넘었다”고 밝혔다. 22일까지 엘지의 올 시즌 총 관중 수는 100만7458명. 평균 관중 수는 1만6516명이다. 엘지가 100만 관중을 넘긴 것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구단 역사로 치면 15시즌째 기록.

KBO리그는 22일까지 692만3306명의 관중(평균 1만937명)을 동원했다. 조만간 7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관중 수입은 이미 리그 역사상 최초로 1000억원을 넘겼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프로야구 선수, 감독, 코치만 두 달간 연봉 못 받는다고? 1.

프로야구 선수, 감독, 코치만 두 달간 연봉 못 받는다고?

PBA 5년, 당구 ‘제2의 부흥’ 일구다 2.

PBA 5년, 당구 ‘제2의 부흥’ 일구다

손흥민 진로?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탈락 시 가시화 [한준의 EPL 리포트] 3.

손흥민 진로?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탈락 시 가시화 [한준의 EPL 리포트]

신유빈 앞세운 한국, 탁구 혼성월드컵 ‘만리장성’ 못 넘고 은메달 4.

신유빈 앞세운 한국, 탁구 혼성월드컵 ‘만리장성’ 못 넘고 은메달

준우승 아쉬움에 눈물 보인 손흥민…맨시티, 카라바오컵 우승 5.

준우승 아쉬움에 눈물 보인 손흥민…맨시티, 카라바오컵 우승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