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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프로야구, 101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

등록 2023-04-27 09:58수정 2023-04-27 10:07

프로야구 개막 이틀째인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개막 이틀째인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23 KBO리그가 100만 관중을 넘어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26일)까지 100만1393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10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역대로 보면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에는 90경기, 2018년에는 92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바 있다. 103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넘어선 2015시즌보다는 빠른 추세다. 평균관중은 9515명.

올해 KBO리그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막 때부터 육성 응원이 허용됐다. 테이블 좌석 등 편한 좌석을 찾는 팬들이 늘어나면서 객단가는 국내 프로 스포츠 최초로 1만5000원을 넘어섰다. 좌석 1개 당 평균 가격이 1만5748원으로 작년(1만4818원)보다 6%가량 올랐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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