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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PS 최다 연속 경기 안타 기록 17로…선취점까지

등록 2022-10-20 19:14수정 2022-10-20 20:18

2022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1회 1사 1루 상황에 1타점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1회 1사 1루 상황에 1타점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타격왕’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의 방망이는 가을에도 식을 줄 모른다.

이정후는 20일 수원 케이티(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준플레이오프(3선승제) 4차전 케이티 위즈와 경기에서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쳤다.

이로써 이정후는 포스트시즌에서 17경기 연속 안타를 작성하며 자신이 가진 포스트시즌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또 한 번 깼다.

이정후는 앞서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연속 경기 안타 타이(14경기)를 이뤘고, 이후 17일 열린 2차전에서 또 안타를 치며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날 이정후는 새로운 기록과 함께 팀에 귀중한 선취점도 안겼다. 이정후는 1회 1사 1루 상황에서 2루타를 쳤고, 1루에 있던 이용규가 홈을 밟으며 키움이 1-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준플레이오프 시리즈 전적에서 2승1패로 앞선 키움은 이날 승리를 거둘 경우 3승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수원/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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