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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가로세로 퍼즐] 30문제 다 맞히면 야구 사랑 인정

등록 2022-09-09 06:00수정 2022-09-09 11:52

잠실야구장 전경. 연합뉴스
잠실야구장 전경. 연합뉴스

한가위 연휴, 지루하신가요? 송편 드시고 잠깐의 휴식이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펜을 꺼내세요. 당신의 야구 사랑 지수를 시험할 수 있는 가로세로 퍼즐이 있으니까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한겨레〉 스포츠팀

※정답은 hani.co.kr에서 확인하세요.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가로 열쇳말]

1. ‘캐넌 히터’로 불렸다. 고졸 신인 최초로 20(홈런)-20(도루) 클럽 달성.

2. 국민타자. 2003년 아시아 홈런 신기록(56개)을 세웠다.

3. 별명은 ‘바람의 아들’. 유일하게 시즌 100경기 이상 4할 타율을 유지했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아버지.

4.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 일본과 결승전 개구리 번트의 주인공.

5. 롯데 팬들에게 ‘검은 갈매기’로 불렸다. 관중한테 방망이를 투척한 사건으로 유명하다.

6. 1997년 5월23일 대전 OB전에서 8회말 1사까지 퍼펙트게임을 이어갔던 빙그레(현 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 스트라이크낫아웃으로 퍼펙트가 깨졌다.

7. 쌍방울 레이더스 핵심 내야수였다. 3000타석 이상 은퇴 선수 중 통산 타율(0.2268)이 가장 낮다. 동명이인의 전 축구 국대 감독이 있다.

8. 김수경, 임선동과 함께 트로이카를 구축한 현대 유니콘스 투수. 1999년 선발 20승을 거뒀다.

9. 전무후무한 한국시리즈 4승의 주인공. 부산 사직야구장 앞에 그의 동상이 있다.

10. 통산 3000타석 이상 은퇴 선수 기준 통산 타율 2위. 일본 지바 롯데에서도 활약했다. 한화 영구 결번(52번) 선수.

11. 엘지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언더핸드(사이드암) 투수. 별명이 ‘우귤’이다.

12. 두산 베어스 소속 외야수 겸 스위치 타자였다. 중학교 때는 스위치 투수이기도 했다.

13. 서건창과 광주일고 절친. 서건창이 신인 지명을 받지 못하자 소속팀 엘지에 신고선수로 추천했다. 2021년 둘은 맞트레이드 됐다.

14. 트라이아웃을 통해 신인 지명된 와세다대학 출신의 재일교포 3세 두산 외야수.

15. 8시즌 통산 타율 0.215, 7홈런 75타점. 히어로즈 감독을 거쳐 현재 기아 단장으로 있다.

16. 삼성 우완 토종 에이스. 6살 때 야구 신동으로 TV에 나왔는데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팀 동료 김상수가 그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다.

17. 고교 시절 만루 상황에서도 상대 팀이 볼넷으로 걸렀다는 전설이 있는 두산 타자. ‘우동수 트리오’의 한 축이었다.

18. 고교 시절 ‘신일고의 악마’라는 별명까지 있던 포수. 삼성, 엘지에서 뛰었다.

19.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일본전 선발 등판 뒤 안중근 의사를 빗대 ‘○의사’로 불렸다.

[세로 열쇳말]

1. 롯데, 에스케이, 한화에서 활약한 내야수. KBO리그 통산 실책 1위(264개)다.

2. 한화, 기아에서 주전 3루수로 뛰었다. ‘꽃○○’로 불렸다.

3. 타이거즈 역사상 최초의 신인왕 선수. 모두까기 해설로도 유명하다.

7. KBO리그 최초 좌타자 홈런왕. 눕동. 현재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1군 타격코치다.

8. 악마의 2루수. 2015 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일본 선발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유일하게 안타를 뽑아냈다.

10. KBO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10승-10홈런의 기록을 세웠다. 오리 궁둥이 타법으로 유명.

13. KBO리그 최초로 40세이브를 달성. 1996년 한국시리즈 사상 최초로 노히트 노런을 작성했다.

17. 야신. 에스케이 전성시대(2007~2010년)를 이끌었다. 현재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코치 고문.

20. KBO리그 통산 도루 1위 선수. 통산 3루타 또한 1위다.

21. 독특한 타격폼을 가진 롯데 악바리 2루수였다. 추신수(SSG)의 외삼촌.

24. 2001년 6월23일 잠실 에스케이전에서 6-6 동점이던 9회말 2사 만루 대타로 나와 초구에 홈런을 때려냈다. 1군 데뷔 첫 타석 초구 만루홈런의 두산 사나이.

25. 두산, 롯데에서 외야수로 활약했다. 뇌동맥류로 34살에 조기 은퇴했다.

26. 이름 때문에 아기공룡 둘리와 가장 많이 엮이는 엔씨 다이노스 선수.

27. 박세웅의 뒤를 이을 것으로 평가받는 롯데 새내기 우완 투수. 최고 시속 154㎞ 속구를 던진다.

28.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 원년 에이스. 인천고 시절에는 40이닝 연속 무실점의 기록도 세웠다.

29. 한화 입단 당시에는 내야수였으나 2019년 투수로 전환했다. 2015년 신인일 때 깜짝 포수 마스크를 쓴 적이 있다.

30. 2005년 신인드래프트 때 엘지가 오승환을 거르고 지명한 선수. 에스에스지 소속 때는 구단주와 닮은꼴 외모로도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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