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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야구장학재단, 유소년 야구선수 장학금 지원

등록 2022-04-12 14:50수정 2022-04-12 15:05

연간 총 6000만원 상당
이승엽 드림야구캠프 모습.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제공
이승엽 드림야구캠프 모습.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제공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야구장학금을 지원한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소속된 초등학교 10명, 중학교 5명, 고등학교 3명 등 총 18명을 선정해 매월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씩 매년 총 6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4월27일까지이며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사무국으로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신청양식은 이승엽야구장학재단 누리집(http://www.leesy36.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KBO 유소년 장학금’ 또는 KBO 소속 구단의 장학금 수령자는 중복 신청이 금지된다.

KBO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승엽 재단 이사장은 “유소년들을 위한 장학지원사업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선발된 장학생들이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각자의 꿈을 위해 멈춤 없이 앞으로 나아가면 좋겠다. 그리고 늘 그들을 응원하고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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