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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MLB

기다림 끝낸 류현진, 26일 시범경기 첫 등판

등록 2022-03-23 10:02수정 2022-03-23 10:06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게티이미지 AFP 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게티이미지 AFP 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긴 기다림 끝에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26일 새벽 2시7분(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리는 2022 미국 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안방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류현진은 친정팀 한화 이글스에서 훈련하는 등 2013년 미국 진출 뒤 가장 오랜 시간 한국에 있었다. 메이저리그 노사가 단체협약 개정을 두고 긴 갈등을 겪으며 개막 일정이 불투명했기 때문이다. 보통 1월말∼2월초 미국으로 출국했지만, 올해는 3월14일에야 미국으로 출국했다.

토론토 선발진 중에선 류현진이 가장 늦게 시범경기에 나선다. 첫 경기에선 약 2이닝을 던질 전망이다. 앞서 호세 베리오스, 알렉 마노아, 기쿠치 유세이가 이미 시즌 첫 경기를 마쳤다. 케빈 가우스먼은 2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출격한다.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는 4월7일 개막한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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