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삼성 내야수 이학주, 결국 롯데로…트레이드 성사

등록 2022-01-24 13:08수정 2022-01-24 13:15

이학주. 연합뉴스
이학주.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학주(32)가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 구단은 이학주를 롯데로 보내고, 대신 투수 최하늘(23)과 신인 3라운드 지명권을 받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던 이학주는 지난 2018년 열린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2순위로 삼성 지명을 받아 KBO리그에 입성했다. 이학주는 3시즌 만에 롯데로 둥지를 옮기게 됐다.

이학주는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거 시절 코치로 인연을 시작한 성민규 롯데 단장과 합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둘의 인연 때문에 애초 이학주가 롯데로 갈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최하늘은 경기고 졸업 뒤 2018년 롯데에 입단했다. 2021년 상무에서 전역했고 지난해 퓨처스리그(2부리그) 14경기 3승2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