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국가대표 중견수 박해민(31)을 깜짝 영입했다. LG는 14일 자유계약선수(FA) 박해민과 계약기간 4년 총액 60억원(계약금 32억원, 연봉 6억원, 인센티브 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차명석 LG 단장과 악수하는 박해민. LG트윈스 제공

삼성 라이온즈 출신으로 엘지 트윈스와 FA 계약한 박해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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